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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아이콘’ 배우 고소영의 주얼리 화보가 공개됐다.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 7월호를 통해 선보인 커버와 화보에서 고소영은 흩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답게 고혹적인 눈빛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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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블랙 재킷과 더불어 데님, 화이트 팬츠 등 캐주얼한 룩의 스타일링으로 90년대 잡지에서 튀어 나온듯한 청춘스타 모습 그대로의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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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고소영의 스타일을 한층 시크하게 완성해준 주얼리와 워치는 ‘불가리’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비제로원’ 컬렉션과 ‘세르펜티’ 컬렉션을 다채롭게 레이어드하여 올여름 시선을 사로잡을 주얼리 스타일링 팁을 제시한 동시에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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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로원 컬렉션은 로마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나선형 디자인과 더블 로고 장식이 특징으로 브랜드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라인이다. 또한, 함께 레이어드한 아이코닉한 세르펜티 컬렉션의 주얼리와 워치는 풍요, 지혜, 영원을 상징하는 뱀을 불가리만의 독자적인 장인 기술과 대담한 창의성으로 재해석하여 모던하면서도 관능적인 디자인과 함께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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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소영의 더 많은 화보는 노블레스 7월호와 공식 SNS 및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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