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세븐틴 디노 "새 앨범과 잘 어울리는 멤버 1위? 형들이 절 아끼는 마음 표현한 것"

기사입력 2020.06.22.17:51
  • 세븐틴 기자간담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 세븐틴 기자간담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세븐틴 디노가 새 앨범 콘셉트를 가장 찰떡같이 소화하는 멤버로 꼽혔다.

    22일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일곱번째 미니앨범 '헹가래'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생중계됐다.

    솔직담백한 청춘의 이야기를 담아낸 '헹가래'의 타이틀곡 'Left & Right'는 왼쪽, 오른쪽 그 어디에도 출구가 없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긍정적으로 "두려움 없이 힘차게 나가자"라고 응원의 목소리를 외치며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에 이번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는 누구인지 묻자, 멤버들은 입을 모아 '디노'를 언급했다. 이에 디노는 "저희 13명 모두 열심히 준비했고, 다 잘 소화했다"라며 "형들이 이런 식으로 저에 대한 사랑과 저를 아끼는 마음을 표현해준 것 같아 고맙다"라고 답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Left & Right'를 비롯한 미니 7집 '헹가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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