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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 오는 8월에 오픈 예정

기사입력 2020.06.22 14:16
  •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오는 8월 서한관광개발과 함께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젊고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한 곳으로 유명한 홍대에 위치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트렌디함과 예술 작품을 통한 디자인으로 머큐어 브랜드만의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270개의 객실을 보유한 호텔은 하루 종일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로비 바, 피트니스 센터, 코인 세탁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하선 3개의 노선이 연결되는 홍대역과도 가까워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와의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홍대 인근의 독특한 카페, 갤러리, 패션 숍 등은 물론 아트 마켓이나 클럽, 다양한 레스토랑 등도 여유롭게 걸으며 즐길 수 있다.

  • 전 객실에 적용된 사물인터넷(IoT)은 휴대폰, 태블릿 PC 등 고객의 스마트 기기로 편리하게 객실 내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크롬캐스트와 블루투스 스피커가 구비되어 보다 스마트한 투숙 경험을 제공한다. 호텔은 기업 미팅과 이벤트를 위한 비즈니스 코너 및 미팅 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색다른 프라이빗 행사를 위한 야외 가든도 보유하고 있다.

    “2010년 공항철도의 개통 이후 홍대는 명동과 동대문에 이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의 명소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서울에서도 가장 쿨하고 트렌디한 지역인 홍대에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지역의 분명한 개성과 문화를 반영한 호텔로 국내외 여행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서울에 문을 여는 아코르 앰배서더의 16번째 호텔이 젊은 고객들을 맞이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빈센트 르레이(Vincent Lelay)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부사장은 말했다.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현재 국내 7개 도시에서 24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한국에 문을 여는 세 번째 머큐어 호텔이자, 전 세계 62개 국가에서 8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머큐어 컬렉션에 합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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