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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바람과 구름과 비’ 임영웅-이찬원, 조선의 소리꾼 출연에 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20.06.22 09:24
  • 임영웅과 이찬원의 첫 드라마 연기가 합격점을 받았다.

  • 이미지=TV CHOSUN 드라마 ‘바람과 구름의 비’ 방송 캡처
    ▲ 이미지=TV CHOSUN 드라마 ‘바람과 구름의 비’ 방송 캡처

    21일 방송된 TV CHOSUN 드라마 ‘바람과 구름의 비’ 11회에는 임영웅과 이찬원이 깜짝 출연했다.

    조선 최고의 역술가 최천중(박시후 분)을 찾아온 임영웅과 이찬원은 “앞날이 걱정이다. 앞으로 밥이나 벌어먹고 살지 사주 좀 봐달라”고 부탁했고, 이들의 노래 실력을 본 최천중은 “타고난 재주꾼의 팔자다. 언젠가 큰 대가를 얻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 말을 들은 임영웅과 이찬원이 좋아서 신나게 ‘아리랑’을 부르며 춤을 추는 장면에서 시청률은 4.4%(TNMS, 유료가구)로 상승해, 이날 ‘바람과 구름과 비’ 평균 시청률 4.2%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 ▲ 조선시대의 소리꾼들 임영웅, 이찬원의 운명을 봐주는 박시후

    한편, 이날 TV CHOSUN 드라마 ‘바람과 구름의 비’는 비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며, 앞으로 장민호와 영탁도 특별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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