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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럭셔리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가 미니 파리스(MINI PARIS)백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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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한 사이즈의 미니 파라스는 체인 스트랩을 더해 숄더 또는 크로스바디로 착용 가능해 데일리는 물론 이브닝 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중앙에 위치한 C자형 메탈 버클이 스타일의 중심을 잡아주는 품격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그린, 블랙, 페퍼민트, 페퍼, 레오파드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
한편, 지미추는 여성용 신발을 중심으로 핸드백, 소형 가죽 제품, 스카프, 선글라스, 아이웨어, 벨트, 향수, 남성용 신발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독특하고 뛰어난 패션 스타일과 장인 정신으로 셀러브리티와 시상식 레드 카펫 스타일의 독보적인 선구자로 자리매김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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