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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6주 연속 비드라마 1위…박지현·천인우·이가흔·김강열, 출연자 화제성 TOP 4

기사입력 2020.06.18 15:14
  • 청춘 남녀들의 연애 심리를 리얼리티로 보여주는 ‘하트시그널 시즌3’가 6주 연속 비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는 전주 대비 화제성 4.17% 감소했으나 6주 연속 비드라마 1위를 유지 중이다. 폭행 논란에도 불구하고 편집 없이 그대로 방송에 김강열을 노출시켜 네티즌의 부정적 댓글이 쏟아졌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7명의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진이 이름을 올렸다.

  • 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 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JTBC ‘팬텀싱어3’는 7주 연속 화제성 상승세를 그리며 2위에 올랐다. 매 회 출연진들의 무대에 극찬이 쏟아지고 있으며, 이번주 길병민X존 노X박현수X 김민석의 무대에 높은 주목이 발생했다.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전주 대비 화제성 소폭 감소(-3.80%)했으나, 순위는 1계단 올라 3위로 진입했다. 장민호X영탁X정동원X이찬원의 엑소(EXO) ‘으르렁’ 무대가 크게 화제를 모았다.

  • 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 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tvN ‘대탈출3’는 4위의 성적으로 시즌3 마무리를 했다. 5위는 Mnet ‘로드 투 킹덤’이 차지했다. 생방송 진출 팀을 가리는 3차 경연에서 온앤오프가 1등을 차지해 팬들의 응원이 다수 발생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6주 연속 화제성 상승하며 6위에 올랐다. 유이가 출연해 소소한 일상을 공개한 것이 네티즌으로부터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유이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5위를 기록했다.

    7위는 MBC ‘복면 가왕(전주 대비 화제성 12.83% 감소)’, 8위는 MBC ‘놀면 뭐하니?(전주 대비 화제성 41.57% 감소)’, 9위는 SBS ‘런닝맨(전주 대비 화제성 10.40% 감소)’, 10위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전주 대비 화제성 37.23% 상승)’ 순이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0년 6월 8일부터 2020년 6월 1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7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6월 15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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