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시작
스톤에이지 IP로 만든 모바일 턴제 MMORPG
6월 18일 글로벌 172개국 출시 예정
스톤에이지 IP로 만든 모바일 턴제 MMORPG
6월 18일 글로벌 172개국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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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자사가 서비스하고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둔 금일(17일), 모든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스톤에이지 월드’를 미리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의 자체 IP인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캐쥬얼한 3D 그래픽으로 석기 시대 생활, 다양한 펫 등 원작의 감성을 담아냈다.
이용자들은 조련사가 되어 250마리가 넘는 매력적인 펫을 직접 포획하고 수집하여 길들일 수 있으며 석기 시대를 탐험하며 다양한 전투와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결혼과 부족 시스템 등 다른 이용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넷마블은 18일 오전 11시 ‘스톤에이지 월드’를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172 개국에 정식 출시한다.
스톤에이지 월드에 대한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 ‘스톤TV‘와 공식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주상 기자 jsf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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