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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과 활동성 동시에 챙긴 슬링백, 여름철 가방으로 제격

기사입력 2020.06.22 17:07
  • 여름철에는 등에 메는 백팩보다는 작지만 다양한 포켓으로 수납성이 좋으면서 어깨에 멜 수 있는 ‘슬링백’의 선호도가 올라간다. 무더운 날씨에 두 손을 자유롭게 하여 활동성을 높이는 동시에 스타일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슬링백의 인기에 스포츠, 패션 브랜드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 사진 제공=다이나핏
    ▲ 사진 제공=다이나핏

    다이나핏 ‘디멘션 가로형 슬링백’은 앞면에 분리 수납이 가능한 큰 포켓을 장착해 실용적이면서도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춰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평소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한다면 ‘트레이닝 멕시멈 세로형 슬링백’을 추천한다. 전면에 다이나핏 그래픽 포인트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했다. 가벼운 옷과 신발, 수통을 담을 수 있는 포켓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트레이닝과 같은 가벼운 활동 시에도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사진 제공=커버낫
    ▲ 사진 제공=커버낫

    커버낫 ‘코듀라 컴팩트 패니팩’은 크로스 바디 타입의 슬링백이다. 메인 원단과는 다른 배색 원단을 활용한 레이어링 기법으로 디자인에 재미를 더하는 한편, 메인 수납공간을 비롯해 서브 지퍼 포켓과 양 사이드 벨크로 포켓으로 수납성을 강화했다. 내마모성과 인장강도가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변색에 강하고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 라코스테는 클래식한 매력과 도회적인 멋을 함께 담은 ‘소프트 레더 패니백’을 출시했다. 부드러운 가죽으로 제작한 블랙 컬러 패니백에 동일한 컬러의 브랜드 로고를 메탈 소재로 부착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빈폴액세서리 ‘온에어 미니 핸드폰 슬링백’은 스마트폰과 카드만 간단하게 수납할 수 있는 크기다. 양옆을 라운드 쉐입으로 처리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감으로 신선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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