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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리향’은 6월 18일의 탄생화로 ‘용기’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백리향’ 꽃말의 의미는 “이지적이고 자존심이 강한 당신. 억지로 웃어 주어야만 하는 상대는 그만두고 자연스레 웃을 수 있는 연인을 찾아 보세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백리향’은 그 향기가 백리까지 퍼진다는 뜻으로, 꽃은 6월에 분홍색으로 핀다. 화관은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고 길이 7∼8mm로 겉에 잔털과 선점이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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