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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스한 귀신 체험 가볼까? ’신비아파트 미디어 어드벤처: 내가 구하리!’ 전시회 개최

기사입력 2020.06.17 11:18
  •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투니버스는 ‘신비아파트 미디어 어드벤처: 내가 구하리!’(이하 ‘신비아파트 미디어 어드벤처’) 전시회가 오는 10월 4일(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더 서울라이티움 2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 이미지 제공=투니버스
    ▲ 이미지 제공=투니버스

    ㈜카카오, ㈜닷밀과의 공동제작으로 기획한 ‘신비아파트 미디어 어드벤처’는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로 시도하는 디지털 이머시브(Immersive) 전시다. 애니메이션 속에만 존재하던 세계를 뉴미디어 혁신기술로 생동감 있게 구현해 관람객에게 신비아파트에 실제로 들어간 듯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전시장에 입장한 어린이들은 도깨비 ‘신비’와 ‘금비’로부터 위기에 빠진 신비아파트를 구하라는 미션을 부여받고, 총 10개의 테마존을 경험하게 된다. 치돈귀, 네비로스, 샌드맨, 이무기, 두억시니 등 신비아파트 전 시즌을 초월하는 다양한 귀신들이 등장해 반가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안길 예정이다.

    각 테마존에서는 홀로그램 인터렉션, 이머시브 맵핑 등을 통해 구현된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주인공 ‘하리’와 ‘두리’가 사는 신비아파트 444호 거실, 도깨비 ‘신비’가 사는 맨홀 등 실제처럼 구현된 애니메이션 세계를 배경으로 잊지 못할 인생샷을 남길 수도 있다.

    ‘신비아파트 미디어 어드벤처’ 전시 티켓은 멜론 티켓에서 단독 판매 중이며, 개막 기념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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