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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카페 ‘갤러리’가 망고를 이용한 ‘망고 바질 샴페인’ 빙수를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새콤달콤한 망고와 청량한 바질의 조합이 매력적인 이번 ‘망고 바질 샴페인’ 빙수는 곱게 간 우유 얼음 위에 망고를 듬뿍 올려 빙수를 먹는 고객이 마지막까지 망고와 함께 빙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 위에 올라가는 바질 샴페인 셔벗은 망고의 진한 단맛을 향긋한 바질 향으로 감싸며, 셔벗에 함유된 40% 이상의 샴페인은 특급 호텔 빙수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빙수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망고 퓌레, 연유 및 단팥이 제공된다. 한편, 갤러리에서는 기본에 충실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통 팥빙수를 1년 내내 판매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갤러리’의 ‘망고 바질 샴페인’ 빙수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 가격은 4만 원(세금 포함)이며, 이용 가능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30분(라스트 오더)까지이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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