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5월 한 달간 가장 많이 사용한 쇼핑 앱으로는 '쿠팡'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당근마켓, 11번가, G마켓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쇼핑 앱 사용 현황을 살펴보자.
-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한 쇼핑 앱 1위는 '쿠팡'으로 5월 한달간 1,349만명이 이용했다. 그 다음으로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을 679만명이 이용했다. 이어서 11번가 604만명, G마켓 521만명, 위메프 372만명, 티몬 358만명 순으로 이용했다.
-
세대별 쇼핑 앱 이용 현황은 차이를 보였다. 특히 10, 20대는 다른 세대와 이용 앱이 크게 달랐다.
10대가 가장 많이 이용한 쇼핑 앱으로는 쿠팡, 에이블리, 지그재그, 당근마켓, 스타일쉐어, 무신사 순으로 나타났다.
20대는 쿠팡, 당근마켓, 지그재그, 무신사, 11번가, 아이디어스 순으로 이용자가 많았다.
30, 40대는 쿠팡, 당근마켓, 11번가, G마켓, 위메프, 티몬 순으로 쇼핑 앱 이용 현황이 같았다.
50대 이상은 쿠팡, 당근마켓, 11번가, G마켓, 홈앤쇼핑, GS샵 순이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