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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브라의 프리미엄 이어버드 ‘엘리트 액티브 75t(Elite Active 75t)’가 신규 색상 2종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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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GN그룹 자브라(Jabra)는 지난 3월 국내 출시한 완전 무선 방수 이어버드 ‘엘리트 액티브 75t’에 여름 시즌 스타일링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시에나(적색)’와 ‘민트’ 색상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엘리트 액티브 75t’는 앞서 출시된 네이비와 함께 총 3가지 스타일을 옵션으로 제공해 소비자의 선택 폭이 더욱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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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액티브 75t는 4개의 마이크가 내장된 프리미엄 완전 무선 이어버드로 통화 및 음악 감상 시 뛰어난 사운드를 제공하며, IP57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까지 갖춰 운동 및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용자가 땀을 흘리거나 비 오는 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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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브라는 엘리트 액티브 75t 신상 컬러 추가와 함께 고음질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인 ‘엘리트 45h(Elite 45h)’를 출시했다. 엘리트 45h는 무게가 160g에 불과해 휴대하기 간편하며,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50시간 사용 가능한 우수한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 또한, 15분만 충전해도 최대 10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통화 음질을 위해 듀얼 마이크 기술을 탑재했으며, 대형 40mm 스피커 내장으로 더욱 향상된 음악 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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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액티브 75t와 엘리트 45h는 전국의 자브라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