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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팬클럽이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6일 홀트아동복지회 측이 "대세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나눔의방'이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이해 사랑의 기부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복지회에 따르면 팬클럽 회원들은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뜻깊은 일을 하고자 모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후원금을 마련했다고. 전달된 후원금은 위기가정아동 의료지원 캠페인을 통해 의료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팬클럽 '영웅시대 나눔의방' 회원들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멋진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임영웅에게 받은 위로와 감동을 전할 수 있는 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선발된 임영웅은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며, 오늘(16일) 오후 7시 생일 기념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 연예 칼럼니스트 이우정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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