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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샌들, 휴가지부터 일상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찰떡!

기사입력 2020.06.15 16:34
  •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여름 샌들을 찾는 사람도 늘었다. 특히 시원하면서 발이 편한 신발에 대한 수요 증가로 투박하면서도 스포티한 캐주얼 샌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여름 실용성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더한 캐주얼 샌들로 휴가지부터 일상까지 자유자재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 운동화같이 편안한 착화감, 휴가지 포인트 아이템

  • 사진 제공=르꼬끄 스포르티브
    ▲ 사진 제공=르꼬끄 스포르티브

    르꼬끄 스포르티브 ‘2020 썸머 샌들 컬렉션’은 ‘유로파 샌들’, ‘유로파 텅’, ‘무디샌들’로 구성해 일상에서 데일리 썸머 슈즈로, 휴가지에서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폭넓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트렌디한 청키 힐이 돋보이는 유로파 샌들과 유로파 텅은 쿠셔닝이 뛰어난 경량 소재인 인젝션 파일론을 미드솔과 갑피에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으로 발의 피로감을 줄여주며, 웨빙 스트랩이 발등과 뒤꿈치를 안정감 있게 감싸줘 활동성을 더했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한 컬러로 구성해 컬러 양말이나, 맨발에 신어도 잘 어울린다. 또한, ‘무디샌들’은 샌들과 슬라이드 2WAY로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가볍고 뛰어난 쿠션감과 탈부착이 가능한 벨크로 스트랩이 발을 가볍게 잡아주어 편안하고 신고 벗기도 쉽다.

  • 비비드한 컬러의 매력, 스트릿룩·스포티룩과 조화로워

  • 사진 제공=오니츠카타이거
    ▲ 사진 제공=오니츠카타이거

    오니츠카타이거 ‘레빌락 샌들’은 브랜드의 러닝 스니커즈 레빌락 러너를 베이스로 만든 여름 샌들이다. 벨크로 벨트 디테일과 힐탭의 엘라시틱 밴드로 착용 시 발에 안정감을 높였으며, 아웃솔에는 쿠시홀과 오솔라이트 인솔을 더 해 뛰어난 쿠셔닝을 선보였다. 어퍼에는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좋아 여름 시즌 가볍고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블루, 블랙, 화이트 3가지 컬러로 출시했으며, 비비드한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가 스트릿룩, 스포티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도 활용할 수 있다.

  • 장시간 편안한 착용감, 여름철 액티비티 적합

  • 사진 제공=스케쳐스
    ▲ 사진 제공=스케쳐스

    스케쳐스 20SS 샌들 컬렉션 ‘딜라이트2’, ‘풋스텝’ 샌들은 트리플 스트랩 타입으로 일상 속 다양한 룩에 매치하기 좋을 뿐 아니라, 물에 젖지 않는 소재로 물놀이 등 여름철 액티비티에 적합하다. 이번 샌들은 상품에 따라 부드러운 EVA 소재 아웃솔과 요가 폼 인솔이 적용되어 신었을 때 느껴지는 편안한 쿠셔닝과 함께 지면을 디딜 때의 충격을 완화해 준다. 이외에도 스케쳐스 USA에서 선보이는 메디테이션 샌들은 스트레치 슬링백의 쪼리형 샌들로 발뒤꿈치를 잡아주어 착화 시 안정감을 제공한다. 모던한 블랙 컬러와 세련된 로즈 골드 컬러를 포함 총 7가지의 색상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 계란판 모티브로 한 풋베드 기술, 편안함 제공

  • 사진 제공=르까프
    ▲ 사진 제공=르까프

    르까프 여성용 캐주얼 샌들 ‘소플렉스’는 기능성 풋베드를 적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데일리룩부터 여름철 물놀이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신발이다. 특히, 계란판을 모티브한 에그보드 풋베드를 적용해 충격을 분산 시켜 쿠셔닝이 뛰어나며, 발바닥에 땀이 차지 않는다. 또 발 뒤꿈치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플렉스 하이 기술을 적용해 장시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굽은 4.5cm 높이로 패션성을 더해 바캉스룩이나 데일리룩 등 다양한 스타일과 함께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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