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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어우, 나 늙었나보다" 환한 미소로 망언?

기사입력 2020.06.15.11:37
  • 송중기 근황 / 사진 :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인스타그램
    ▲ 송중기 근황 / 사진 :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인스타그램
    최근 변호사 열애 등 루머가 이어졌던 송중기가 환한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다.

    15일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Hi_High Teaser #2 송중기 SONGJOONGKI" 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송중기는 환한 미소로 촬영을 알리는 슬레이트 대신 손뼉을 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

    송중기는 하얀 재킷에 검정 셔츠를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환한 미소가 더욱 환하게 보이는 의상이다. 특히, 송중기는 손뼉을 치며 "어우, 나 늙었나보다"라며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변함없는 훈남 외모와 다른 전개로, 스타 망언으로 등극할 한 마디는 아닐까.

    한편, 송중기는 최근 불거진 변호사와의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또한, 송중기는 영화 '승리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승리호'는 송중기와 김태리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여름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여파로 추석으로 개봉이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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