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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6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지난 11일까지 집계된 아이돌차트 6월 1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3만 2546표를 얻어 116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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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은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 솔로가수로 선정되며 “항상 나의 편에서 제일 힘이 되어주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준 다니티가 있기에 영광스러운 상을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받을 수 있게 된 것 같다”라는 소감과 함께 팬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지민이 6만 6085표를 얻었다. 최근 지민의 솔로곡 ‘Filter(필터)’가 글로벌 음원 검색 어플 ‘Shazam(샤잠)’에서 10만 청취를 달성하며 의미있는 기록을 써냈다.
뒤를 이어 뷔(방탄소년단, 58673표), 임영웅(50379표), 송가인(30554표), 정국(방탄소년단, 21050표), 진(방탄소년단, 14113표), 하성운(8563표), 박우진(AB6IX, 8209표), 제이홉(방탄소년단, 7877표)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와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은 1만 7167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여전한 인기를 보여줬다.
이어 임영웅(14929개), 지민(7221개), 뷔(6159개), 송가인(4663개), 정국(2203개), 진(1684개), 하성운(1011개), 제이홉(916개), 박우진(858개) 순으로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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