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동 편의성과 함께 4 in 1 멀티구성으로 활용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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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풍년이 한 손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PN 핸드블렌더 엑셀레이터’를 선보인다.
PN풍년 ‘PN 핸드블렌더 엑셀레이터’는 간편한 스마트 터치 방식으로 제품 작동과 블렌딩 속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다. 누르는 강도에 따라 칼날 회전 속도를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어 재료를 원하는 입자만큼 쉽게 갈 수 있다. 작동 중에는 재료가 튀거나 흐르는 것을 방지하는 튐 방지 칼날 보호대가 있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툴(Tool)만 바꾸면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핸드블렌더의 특성을 고려하여 4 in 1 멀티 구성으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휘핑크림과 머랭을 만들 수 있는 거품기와 다양한 속 재료를 빠르게 다져주는 860ml 푸드초퍼, 계량이 가능한 600ml 믹싱비커로 구성되었다. 용도에 따라 구성품을 장착하면 주스나 갖은양념은 물론 베이킹, 이유식 등 손이 많이 가는 조리를 손쉽게 할 수 있다. 구성품과 블렌더 바는 모두 분리 세척이 가능해 관리가 용이하다.
동시에 강력한 고효율 DC모터를 장착해 식자재를 균일하게 분쇄하고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일반 스테인리스 칼날 대비 강력한 분쇄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티타늄 코팅 4중 칼날로 변함없이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제품은 다크그레이 컬러로 속도 조절 부분만 핑크색으로 포인트가 되어 있어 깔끔하면서도 개성 있는 주방 연출이 가능하다.
PN풍년 관계자는 “’PN핸드블렌더 엑셀레이터’는 일상의 편리함이 곧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보는 소비자가 많아지는 점에 주목해 다양한 레시피를 소화할 수 있는 핸드블렌더에 사용 편의성을 더하여 출시한 제품”이라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필수 가전 또는 서브 가전으로 활용할 수 있어 1인 가구부터 전통적인 4인 가구 등 다양한 가구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