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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기탈리스’는 6월 13일의 탄생화로 ‘가슴 속의 생각’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이날 ‘디기탈리스’ 꽃말의 의미는 “거짓 사랑으로 곤혹스러워 하고 있지는 않나요? 정말로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일 것입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럽이 원산지인 ‘디기탈리스’의 꽃은 7∼8월에 피고 줄기 끝에서 이삭 모양으로 발달하여 수상꽃차례로 달리고 밑쪽부터 피어 올라간다. 화관(花冠)은 홍자색이고 짙은 반점이 있으며 종 모양을 하고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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