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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브랜드 탑텐키즈가 학생들에게 옷과 책가방을 지원하는 '2020 드림백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아이들의 꿈을 지원합니다’라는 타이틀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선정해 학교생활에 필요한 책가방과 의류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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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 교육청을 통해 100명 미만의 학교를 선정하고 선정된 학교 전교생에게 계절에 맞는 의류와 책가방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번 캠페인에 선정된 첫 번째 학교는 강원도 영월군 소재의 한 초등학교로 지난 3일, 재학 중인 전교생 어린이들에게 탑텐키즈 책가방과 오가닉 티셔츠 그리고 리넨 팬츠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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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관계자는 “드림백 캠페인은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있어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제품을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탑텐키즈는 2019년부터 리기프트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작은 관심과 노력을 통해 꿈이라는 선물로 아이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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