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중에는 패션과 뷰티 분야의 트렌드 리더가 많다. 팬들은 이들이 애정하는 제품은 무엇인지, 어떤 옷을 입고 무슨 신발을 신고, 바르는지 궁금하다.

에이핑크 손나은이 자신의 SNS에 내추럴한 매력이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화이트 탑과 블랙 롱스커트를 매치한 애슬레저 룩으로 편안한 꾸안꾸 스타일링으로 사복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여기에 다크 그린 컬러의 니트백을 포인트로 연출해 멋스러운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그녀가 착용한 가방은 사만사 타바사의 ‘마이쉘’로 조개껍데기에서 영감을 받은 유니크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가벼운 무게감과 넉넉한 수납력으로 실용성까지 완벽해 데일리 백으로 제격이다.

배우 차정원이 단발머리에 화사한 실버 주얼리를 매치해 청량감 느껴지는 여름 스타일링을 SNS에 게재했다. 그녀는 평소 사복 여신답게 따라 하고 싶은 데일리룩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주얼리 넘 잘어울려여”, “귀걸이 목걸이 찰떡”,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정원이 착용한 실버 주얼리는 프렌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으로 그녀는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배우 이주빈이 러블리한 매력을 담은 일상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청순 매력의 정석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하고 포인트로 옐로우 컬러의 백을 걸쳤다. 그녀가 착용한 옐로우 컬러 바스켓백은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칼린(CARLYN)의 20 SUMMER 신상품인 센트럴백으로, 봄,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디자인의 가방과 키링 액세서리가 세트로 구성된 아이템이다. 다양한 컬러와 체크 패턴의 조합이 매력적인 가방으로  무게 또한 매우 가벼워 다양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로 연출하기 좋다.

방송인 김나영이 여름 시즌을 맞아 오피스룩부터 편안한 일상 패션까지 다채로운 슈즈 스타일링을 자신이 운영하는 동영상 SNS 채널에 공개해 화제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그녀는 스터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스트랩 디자인의 샌들부터, 클래식한 느낌의 힐 슬리퍼 그리고 여름철 시원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니커즈까지 여름철 데일리룩에 필요한 알짜배기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배우 진서연이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참석을 준비하며 메이크업 받는 모습을 SNS에 공유했다. 특히 다양한 컬러의 립스틱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진서연의 무결점 피부와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MLBB컬러 립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가 선택한 립스틱은 젤리처럼 부드러운 텍스처와 촉촉한 보습감은 물론 선명한 발색까지 자랑하는 시세이도의 ‘비전에어리 젤 립스틱 #210’이다. 톤 다운된 핑크 컬러가 그녀의 우아한 매력을 한 단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