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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패션 ‘오르바이스텔라’, 영화 시사회 초대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20.06.11 11:39
  • 비건 패션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가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과 협업해 시사회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사진 제공=오르바이스텔라
    ▲ 사진 제공=오르바이스텔라

    참여 방법은 오르바이스텔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공지 내용에 ‘좋아요’를 누른 후, 오르바이스텔라 관련 문제를 풀어 댓글로 남긴 참가자를 대상으로 30명을 선정해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시사회 초대권 2매를 온라인 쿠폰으로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다. 시사회 일정은 25일 오후 8시 CGV 영등포에서 개최한다.

    ‘밤쉘: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권력 위의 권력' 미국 최대 방송사를 한방에 무너뜨린 폭탄선언, 그 중심에 선 여자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 등 할리우드 스타의 역대급 캐스팅을 통해 실존 인물과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빅쇼트’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각본가 찰스 랜돌프의 참여로 더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르바이스텔라는 비건(VEGAN) 가죽 핸드백을 출시하여 동물보호라는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이념과 이번 영화의 사회적 메세지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오르바이스텔라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 역의 전미도 배우가 트위드 미니백, ‘그 남자의 기억법’의 여하경 역의 김슬기 배우와 ‘뷰티의 법칙’에서 윤소이 배우가 솔리에백을 착용한 것은 물론 한보름 배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솔리에백을 메고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케이크를 들고 촬영해 올리는 등 연예인이 선택한 핸드백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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