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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달바’가 미국 4대 홈쇼핑 채널인 HSN에서 ‘화이트 트러플 인텐시브 세럼’의 런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7일 새벽 2시(한국시간 기준) HSN에서 브랜드 대표 안티에이징 제품이자 미스트 세럼이란 애칭으로 사랑 받는 ‘화이트 트러플 인텐시브 세럼’ 런칭 방송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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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에서 동일 카테고리의 제품 판매량을 상회하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이에 HSN사의 뜨거운 관심으로 오는 14일(일) 12시(한국시작)에 ‘에코 모이스춰라이징크림’을 추가 런칭할 예정이다.
달바는 지난 4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미국의 대형 유통망 iHerb의 K-beauty 섹션에 ‘미스트 세럼’과 ‘노세범 펩타이드 3종’을 포함한 9개의 제품이 입점, 초도물량이 한달 만에 sold out되는 품절 사태를 기록하며 미국 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미스트세럼’ (FirstSpray Mist Serum)은 Amazon에서MD's pick, amzon choice로 선정되며 해외고객의 한결 같은 사랑을 받고 있다.달바 오재영 이사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HSN의 검증 절차를 통과한 것은 뛰어난제품력의 결과"라며, "인텐시브 세럼을필두로 미국 시장에 달바의 뛰어난 제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K-뷰티의 위상을 높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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