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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영탁, 배우 못지 않은 카리스마 ‘차영석 과장’으로 본격 등장

기사입력 2020.06.10 19:55
  • 영탁이 카리스마 갑(甲) ‘차영석 과장’으로 변신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 13, 14회에는 많은 이가 기다려온 영탁의 특별 출연분이 공개된다.

  • 사진 제공=스튜디오HIM
    ▲ 사진 제공=스튜디오HIM

    탁월한 마케팅 영업력을 지닌 차영석 과장 역을 맡은 영탁은 범상치 않은 포스와 함께 마케팅영업팀에 모습을 드러내며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특히 대기 명령으로 자리를 비운 가열찬(박해진 분)의 자리에 스스럼없이 앉는 등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인물로, 그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 제공=스튜디오HIM
    ▲ 사진 제공=스튜디오HIM

    10일 제작사가 공개한 촬영 스틸컷에는 유쾌하고 친근감 넘치는 평소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영탁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사에 자신감 가득한 엘리트 직원의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스틸 컷은 과연 드라마 속 영탁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 사진 제공=스튜디오HIM
    ▲ 사진 제공=스튜디오HIM

    '꼰대인턴'의 첫 번째 OST '꼰대라떼'를 가창하며 가열찬과 이만식(김응수 분)의 흥미진진한 갑을 구도에 흡입력을 더한 영탁은 특별출연 지원사격까지 펼치며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박해진, 김응수를 비롯한 배우진과 제작진을 놀라게 한 마성의 연기를 펼친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 사진 제공=스튜디오HIM
    ▲ 사진 제공=스튜디오HIM

    과연 영탁의 첫 연기 도전은 어땠을지 공개될 '꼰대인턴' 13, 14회는 6월 10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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