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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스노우라인과 함께 고객 시승 행사 ‘컴포트 캠핑데이’ 진행

기사입력 2020.06.10 13:42
  • 시트로엥 '컴포트 캠핑데이' 진행/사진제공=시트로엥
    ▲ 시트로엥 '컴포트 캠핑데이' 진행/사진제공=시트로엥

    시트로엥이 6월 둘째, 셋째 주말 동안 아웃도어용품 전문기업 ‘스노우라인’과 함께 고객 시승 행사인 ‘시트로엥 컴포트 캠핑데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높아진 캠핑 및 SUV 수요에 따라 캠핑 장비 전문기업 스노우라인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유용한 혜택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트로엥 컴포트 캠핑데이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는 강남, 강동, 일산, 강북, 수원 전시장, 20일부터 21일까지는 강서, 분당, 부산, 대전, 전주, 창원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전시장에서는 스노우라인 제품을 이용해 캠핑과 차박 콘셉트로 꾸며진 시트로엥 제품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해 C5 에어크로스 SUV 또는 C3 에어크로스 SUV,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시승하는 고객에게는 스노우라인의 피크닉 쿨링백을 증정한다.

    시승 행사에서 계약 후 6월 출고하는 고객을 위해 스노우라인 협업 특별 선물도 마련했다. C3 에어크로스 SUV를 구매할 경우 이지미니테이블과 로우체어 2종으로 구성된 21만원 상당의 피크닉 패키지, C5 에어크로스 SUV 또는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구매고객에게는 롤업테이블 1000과 허그체어 2종으로 구성된 29만원 상당의 캠핑 패키지를 출고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최대 18%의 구매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이 경우, C3 에어크로스는 2420만원대, C5 에어크로스는 3200만원대, C4 칵투스는 269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15대 한정으로 15% 할인된 3730만원대에 판매된다.

    시트로엥의 모든 제품은 독립적으로 폴딩 및 슬라이딩이 가능한 뒷좌석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춰 캠핑을 비롯한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기는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와 C5 에어크로스는 풀플랫시 평균신장 한국남성이 누울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해 별도의 장비없이 차박이 가능하다. C3 에어크로스는 완전히 접을 수 있는 조수석, 각도조절과 슬라이딩, 폴딩이 가능한 6:4 분할형 뒷좌석 등 필요에 따라 구조 변경이 가능한 모듈형 디자인을 채택해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시트로엥 관계자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프로그램과 혜택을 통해 브랜드만의 편안함과 다재다능함을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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