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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셔츠+데님 조합! 꾸준히 사랑받는 클래식 아이템 활용한 남녀 스타일링

기사입력 2020.06.10 10:19
  • 올해의 트렌드 컬러, 패션업계에서 시즌에 앞서 선보이는 트렌드 아이템 등 항상 빠르게 돌아가는 패션계의 속도에 지쳤다면, 내가 정말 원하는 아이템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 볼 시기다. 트렌드가 수없이 바뀌어도 결국 손이 자주 가고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은 클래식 스타일이 아닐까? 시즌과 트렌드, 취향을 모두 아우르는 클래식한 아이템이야말로 진정한 스테디셀러의 힘이다.

  • 사진=플랙, 닥스, 브리스톤, 시원아이웨어(왼쪽부터 시계 방향)
    ▲ 사진=플랙, 닥스, 브리스톤, 시원아이웨어(왼쪽부터 시계 방향)
    기법이나 워싱에 따라 개성 있는 색감을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 데님. 특히 이번 시즌에는 이런 데님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톤의 원단을 짜깁기하여 옷 한 벌에 패치워크 한 제품들도 많이 보인다. 이러한 데님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상의를 고른다면 단연 화이트 셔츠를 빼놓을 수 없다.
  • 매그파이, 겐조,  디노바 by 시원아이웨어, 올리비아버튼(왼쪽부터 시계 방향)
    ▲ 매그파이, 겐조, 디노바 by 시원아이웨어, 올리비아버튼(왼쪽부터 시계 방향)
    담백한 분위기의 화이트 셔츠부터 러플, 퍼프 소매를 더한 제품을 매치한다면 클래식한 무드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클래식한 아이템의 시계와 아이웨어를 매치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 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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