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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패랭이꽃’은 6월 10일의 탄생화로 ‘의협심’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이날 ‘수염패랭이꽃’ 꽃말의 의미는 “투쟁심, 정의감, 미적 센스가 풍부한 사람이지만 의사표현이 풍부한 사람입니다. 그 때문에 까다로운 사람으로 비쳐서 사랑의 기회를 놓치고 마는 수도 있습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수염패랭이꽃은 6∼8월에 피고, 지름 1cm 정도이며 흔히 붉은 바탕에 짙은 무늬가 있으나 여러 가지 색깔이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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