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효진이 지난 5일 ‘2020 백상예술대상’에서 품격있는 레드카펫 룩을 완성했다.
-
이날 공효진은 이너를 입지 않고 착용한 턱시도 재킷 스타일에 잎사귀 디테일의 로즈 골드 초커와 화려한 이어링과 링을 함께 매치해 블랙 룩에 우아한 포인트를 더했다.
-
그녀는 스위스 명품 브랜드 피아제(PIAGET)의 워치와 주얼리를 착용하고, 우아함의 정점을 찍는 레드카펫 룩을 선보였다.
한편, 공효진이 지난 2019년 열연했던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