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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8일, 익스플로러의 새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라이프스타일과 결합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통해 한국 출시 이후 대형 SUV 시장을 선도해 온 올-뉴 익스플로러의 입지를 다시 한번 견고히 하기 위해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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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 캠페인 테마인 '최고의 순간은 당신으로부터(For Every Best Side of You)' 캠페인은 가정과 사회, 개인과 조직 안에서의 '최고의 나'는 탐험으로부터 나오며, 올-뉴 익스플로러가 '최고의 나'로 거듭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순간을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6월 8일부터 공개되는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 메시지와 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의 메인이 되는 TV 광고는 서핑을 테마로 해 '최고의 나를 만나기 위한 탐험'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광고 속 주인공은 가족의 일원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인 버킷리스트였던 서핑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며, 또 다른 나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끝내 성취한다. 이는 익스플로러가 최고의 차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해 온 여정과도 비슷하다.
드론 및 수중 촬영으로 제작된 영상은 역동적으로 서핑하는 주인공의 자신감에 찬 모습을 담아내면서도, 이국적인 배경과 어우러진 서정적인 BGM을 통해 확신을 가지고 도전에 임하는 심리적 안정감을 표현해 시청자의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드넓은 바다에서 신나게 서핑을 즐기는 모습이 보는 이까지 시원하게 한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모두가 가정과 사회 속에서의 역할을 잘 해내고 싶은 욕심 뿐만 아니라, 마음속 깊은 곳에 본인만의 꿈과 모험을 향한 열망이 있다"며, "익스플로러와 이 캠페인이 그 욕심과 열망을 이뤄내는 트리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이어 그는 "이번 광고는 익스플로러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기존 광고와는 조금 다른 방식과 시각에서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영상 속 푸른 바다와 안정적인 음악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포드코리아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 하반기 익스플로러 시승과 함께 '나의 최고의 순간'을 찾기 위한 버킷리스트를 실현해주는 소셜 캠페인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