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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 전 연인 손나은에 ‘시선 고정’…달라진 그의 눈빛!

기사입력 2020.06.08 20:34
  • 송승헌이 첫사랑 손나은과 재회하며 서로 다른 감정의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주연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과 커플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원픽 드라마로 떠오르고 있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 송승헌과 손나은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연애사를 공개, 관심을 끌고 있다. 완벽 비주얼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연애 변천사를 되짚어봤다.

  • 사진 제공=빅토리콘텐츠
    ▲ 사진 제공=빅토리콘텐츠

    #1 서로를 향한 꿀 눈빛, 애틋했던 지난 날

    김해경(송승헌 분)과 진노을(손나은 분)은 과거 뜨겁게 사랑했던 연인 사이. 사진 속의 달달한 눈빛은 그 때 당시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 설렘을 안긴다. 특히 편한 옷차림에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은 둘의 관계가 얼마나 가까웠는지를 짐작하게 해 애틋함을 더했다.

    #2 싸늘한 기류 속 맞대면 ‘극과 극 현재’

    몇 년만에 다시 재회한 두 사람 사이에 싸늘한 기류가 흘러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줬다. 과거 진노을은 자신을 붙잡는 김해경에게 설레지 않는다며 매몰차게 이별을 선언했던 터. 하지만 다시 김해경을 찾아와 이전의 차가운 태도와 달리 “연애하자, 김해경”이란 짧은 한 마디를 건네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김해경은 진노을의 변화에 혼란스러워해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 사진 제공=빅토리콘텐츠
    ▲ 사진 제공=빅토리콘텐츠

    #3 사랑과 자존심, 두 사람이 내린 선택은?

    김해경은 계속 찾아오는 진노을에게 “용서가 안 돼”란 말과 함께 외면했다. 진노을은 김해경이 차가운 태도를 보이자 충격을 받았다. 결국 자존심을 내려두고 저녁 식사를 제안, 꼭 나와줄 것을 요청하며 “부탁이야”란 말로 간절함을 보였고, 김해경이 확실한 답을 내리지 못해 앞으로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고조된다.

    이처럼 송승헌과 손나은은 극중 과거 뜨겁게 사랑했지만, 현재는 애증의 관계가 된 커플의 면면을 보여주고 있어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다.

    송승헌, 손나은의 첫사랑 로맨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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