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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법인 전용 리스 프로그램인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는 운용 리스 프로그램에 차량 서비스 및 유지 관리 기능을 추가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초기 부담금이 없고, 보험 경력이 유지되는 기존 운용 리스의 장점에 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 패키지, 매 6개월마다 차량 정기 점검 및 소모품 교체를 위한 차량 픽업 & 딜리버리, 각종 취득비용 및 세금 납부 대행, 고객이 선호하는 보험사 선택 가능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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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LS, ES, RX, NX, UX, CT 모델 중 2대 이상의 차량 구매 시, 3년 동안 월 이용료만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다. 렉서스코리아는 출시를 기념해 6월 출고 고객에 한해 첫 달 이용료 면제 혜택과 홈페이지에서 상담 신청 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 딜러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올 연말에는 전국 렉서스 딜러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는 법인 전용 프로그램으로,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제공되는 고품격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를 통해 놀라운 감동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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