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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창력 폭발 ‘진주’, 5연승 가왕 ‘소찬휘’에 도전

기사입력 2020.06.07 17:20
  • 엄청난 실력자로 예견되는 ‘진주’가 이번주에는 5연승 가왕 ‘낭랑18세’ 소찬휘에 도전한다.

  • 사진 제공=MBC '복면가왕'
    ▲ 사진 제공=MBC '복면가왕'

    오늘(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지난주에 이어 2AM 출신 ‘깝’ 조권, 레전드 가왕 ‘낭랑18세’ 소찬휘와 ‘흥부자댁’ 소향, NRG 출신 천명훈과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 태권트롯맨 나태주, 성대모사 달인 정성호와 워킹맘으로 돌아온 방송인 박슬기, 에이프릴의 진솔X예나, 스누퍼 상일X세빈, 방송인 신아영, 그리고 배우 안미나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 판정단이 스튜디오를 꽉 채우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주에는 맹렬한 가창력으로 새로 가왕석을 차지한 ‘방패’의 첫 번째 방어전 결과가 공개되는 가운데, 지난주 ‘다이아몬드’ 박구윤과 ‘친구의 고백’으로 레전드 듀엣 무대를 탄생시켰던 ‘진주’의 솔로 무대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특히, ‘진주’는 이번주 5연승 가왕 ‘낭랑18세’ 소찬휘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듯한 과감한 선곡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고, 판정단들은 “이건 소찬휘에 대한 선전포고”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임재범과 박정현의 역사적인 듀엣 무대가 성사되어, 약 20년 만에 성사된 레전드 보컬리스트 임재범과 박정현의 듀엣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솔로 무대와 판정단의 특급 활약은 6월 7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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