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 실용적이면서 시원한 아이템으로 원피스를 빼놓을 수 없다. 하나만 입어도 갖춰 입은 것 같은 원피스는 일상은 물론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잘 어울린다. 화사한 컬러, 패턴을 담은 원피스로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레니본’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모델 송해나와 함께한 집콕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영상 속 송해나는 나만의 ‘숏확행’을 찾아 떠나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콘셉트로, 셀피 타임부터 방구석 패션쇼까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원피스 룩을 선보였다. 송해나의 집콕 패션을 완성한 원피스는 모두 ‘레니본’ 제품으로, 비비드한 컬러감과 다양한 패턴, 프릴 소재가 적절히 어우러졌다. 이러한 화사한 특징과 함께 내추럴한 핏, 편안한 착용감 덕분에 집에서는 물론, 원마일웨어·여름 데이트룩으로 제격이다.

‘온앤온’은 60~70년대의 패션 아이콘이자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인 제인 버킨을 뮤즈로 한 2020 여름 에디토리얼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 어느 날 휴식 같은 공간에서 만나는 제인 버킨의 모습을 상상하며 보헤미안적 뉘앙스를 유연하게 재해석했다. 특히 페이즐리 패턴의 루즈핏 원피스는 감각적이지만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라탄 소재의 피크닉 백으로 포인트 주어 따사로운 뉴 섬머룩을 제안했다.

‘지컷’은 집 또는 근교에서의 휴가를 즐기는 여성들을 위해 ‘2020 썸머 컬렉션’을 출시했다. 일상 속에서도 여행을 떠난 듯 바캉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원피스, 블라우스, 티셔츠 등 다양한 썸머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롱 원피스에 트로피컬 패턴이나 비비드 컬러를 사용해 화사함을 배가시켰으며, 시원한 루즈 핏에 퍼프, 셔링 등 페미닌한 디테일을 더했다. 이 외 이국적인 동물 일러스트를 장식한 티셔츠, 티어드 디자인의 캉캉 스커트 등 로맨틱한 ‘지컷’의 여름 아이템은 여름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뮤즈 공효진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플로럴 패턴 원피스를 공개했다. 화보 속 공효진은 플로럴 패턴의 로브 스타일 원피스에 쇼트 팬츠를 매치한 컷에서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트렌디한 하의실종 룩을 선보였다. 또한 레트로 무드의 도트 원피스를 입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플로럴 패턴 롱 원피스를 입은 컷에서는 꽃과 함께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다양한 스타일링과 연출로 원조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적인 원피스룩을 제안했다.

‘키이스’가 2020년 여름 광고 캠페인 “5 DAYS IN OFFICE”를 공개했다. 오피스 안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키이스’만의 위트 있는 감성으로 풀어낸 이번 여름 캠페인은 매일 아침 출근하는 도시 여성을 위한 데일리 오피스룩을 제안하고 있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섬머 원피스부터 컬러풀한 셔츠 원피스까지 직장 여성들의 출근 룩 고민을 해결해 줄 다양한 원피스 아이템을 만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키이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모던 실루엣 라인의 셋업 수트도 확인할 수 있다.

프리미엄 온라인 편집숍 ‘W컨셉’은 배우 차정원과 함께 시원함과 스타일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린넨 원피스 스타일을 제시했다. 이번 린넨 컬렉션은 W컨셉이 주요 디자이너 브랜드들과 협업하여 단독으로 전개하는 특별한 컬렉션이다. 프론트로우, 닐바이피, 마론에디션, 컨셉비X아크로, 메종마레, 루에브르, 리엘까지 총 9개 브랜드가 함께 했다. 오피스룩부터 데일리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만나볼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이 뮤즈 김태희의 화보로 선보인  '선샤인 원피스'는 시원함과 스타일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제품이다. 셔츠형 디자인으로 여름철 원피스로는 물론 단추를 오픈해서 입으면 가볍게 걸치기에 좋은 셔츠 아우터로도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감각적이고 비비드한 레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며 캐주얼한 신발이나 모자와 함께 매치하면 휴양지룩이나 데일리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