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탄생화 ‘메리골드’…꽃말과 의미는?

기사입력 2020.06.05 04:00
  • 사진=픽사베이
    ▲ 사진=픽사베이

    ‘메리골드’는 6월 5일의 탄생화로 ‘가엾은 애정’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이날 ‘메리골드’ 꽃말의 의미는 “누군가를 좋아하면 일편단심입니다. 일편단심도 좋지만, 지나치게 집착하면 새로운 연인과의 만남도 늦어지고 맙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메리골드(Marigold)’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금잔화, 천수국, 만수국 등이 대표적인 메리골드류 꽃이다. 꽃은 초여름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피지만 온상에서 기른 것은 5월에 피는데, 황금색에 가까운 갈색이 섞인 붉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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