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과 뜨거운 대기로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며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쉽다. 때문에 안티에이징 케어는 여름철에도 놓치지 말아야한다.

최근에는 여름철에도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 가볍고 촉촉한 제형의 안티에이징 신제품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키엘이 출시한 신제품 ‘수퍼 세럼’은 피부 깊숙하게 안티에이징 에너지를 충전해 주는 세럼이다. 분자 고리가 짧고 탁월한 흡수력을 가진 11kDa 크기의 저분자 히알루론산을 사용해 피부에 깊숙이 스며드는 동시에 끈적이지 않고 가벼운 사용감으로 여름철 안티에이징 케어에 적합하다.

특히, 가벼운 사용감과 달리 피부 탄력, 잔주름, 장벽 그리고 피부결까지 케어하는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능을 선사한다. 또한 홍삼, 오미자, 홀리바질 추출물이 배합된 수퍼 허브 콤플렉스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 준다.

LG생활건강은 피부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수려한 효비담 레드바이옴 에센스’를 선보였다. 수려한 효비담 레드바이옴 에센스는 촉촉하고 산뜻한 타입의 첫 단계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피부의 바탕을 다져줘 다음 단계 스킨케어의 효능을 높여준다.

지리산 자연삼으로 만든 홍삼에 발효 과학을 접목해 탄생한 발효홍삼레드바이옴의 레드 에너지를 담았고 구기자와 오미자, 산수유 등에서 찾아낸 한방레드베리 컴플렉스를 함유한 제품이다.

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은 수분·항산화 전문 스킨케어 라인 ‘티올로지(TEAOLOGY)’를 출시했다. 티올로지는 올리브 생잎 추출물을 이용한 제품으로, 활성산소로 인한 초기 피부 노화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티올로지 라인 중 ‘티올로지 올리브 티 오일 세럼’은 가볍고 끈적임 없는 워터리 오일 세럼으로 가벼운 제형이지만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신선한 올리브 생잎과 올리브 오일을 함유해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LG생활건강은 피부 근본부터 건강하게 케어해주고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맞춤형 앰플인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부스팅 앰풀’ 3종을 출시했다.
 
감성적 피부과학 화장품 브랜드 오휘가 선보인 이번 앰풀은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의 핵심 성분인 ‘시그니처-29셀TM‘ 성분과 피부를 건강한 상태로 가꾸어 제품의 효능 성분 흡수력을 높이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함유했다.

영양감이 풍부해 푸석한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부스팅 앰풀 안티에이징’, 칙칙한 피부톤을 위한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부스팅 앰풀 브라이트닝’,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부스팅 앰풀 하이드레이팅-글로우’는 아미노산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제형이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