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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조트가 리조트와 골프장의 멤버십을 하나로 통합한 ‘롯데리조트 통합멤버십’을 오늘(2일) 오픈한다.
이번 통합멤버십의 오픈으로 이제 사용자들은 롯데리조트나 롯데스카이힐CC 두 사이트 중 한 곳에만 가입을 하여도 동일한 멤버십으로 연동이 가능하며, 롯데 계열사를 중심으로 하는 엘포인트(L.POINT)의 도입으로 기존 엘포인트 회원일 시 빠르고 편리한 가입과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금번 통합멤버십의 오픈은 롯데스카이힐CC 공식홈페이지 리뉴얼 및 앱 신규 오픈과 함께 진행이 되었다. 같은 일자인 6월 2일에 새롭게 선보이는 롯데스카이힐CC 공식홈페이지와 앱에서는 메인 화면에서부터 3개 지점의 잔여 타임 현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업계 최초로 ‘조인예약’ 기능을 도입하여 조인방 개설부터 개별 결제까지 한번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현했다.또한, 스마트스코어와 최초로 홈페이지를 연동해 사용자의 스코어 분석부터 순위 확인까지 모두 ‘마이페이지’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골프장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모바일 쿠폰 기능이 탑재되어 그린피부터 카트피까지 정상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거나 지인들에게 선물해볼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6월 2일부터는 통합멤버십 오픈 기념으로 롯데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 숙박권 100매가 걸린 댓글 이벤트가, 6월 8일부터는 롯데스카이힐CC 공식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명예회원권(그린피 1팀 무료 쿠폰 10매 증정)이 1등 경품으로 걸린 100% 당첨 룰렛이벤트 등의 풍성한 이벤트가 7월 5일까지 이어진다.
롯데리조트 고원석 대표이사는 “이번 통합멤버십 오픈과 골프장 공식홈페이지 리뉴얼 및 앱 신규 오픈 프로젝트는 온전히 사용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더욱 편리하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심 끝에 나온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공식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최적의 요금과 여러 가지 즐길 거리들로 고객들이 롯데리조트를 찾는 시간부터 가치 있게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