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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투숙+조식+빙수 모두 즐길 수 있는 여름 패키지 출시

기사입력 2020.06.01 17:42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여름 호캉스에서 기대하는 3B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즌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3B란 ‘투숙(Bed), 조식(Breakfast), 빙수(Bingsu) 3가지로, 10만원 후반의 가격으로 2인 조식 뷔페와 로비 라운지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빙수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특히 여름 시즌 필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로비 라운지의 프리미엄 빙수는 투숙 기간 중 빙수 3가지(망고 빙수, 허니 그레인 빙수, 클래식 빙수) 중 원하는 대로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녹음 짙은 봉은사의 풍경과 자연채광이 어우러진 쾌적한 25m 길이의 실내 수영장 역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시안라이브, 스카이라운지, 브래서리(조식 제외)에서 사용 가능한 레스토랑 20% 할인혜택이 함께 제공되어, 투숙하는 동안 호텔 내에서 프라이빗한 식사도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즌 서머 패키지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수피리어룸 기준 18만 2천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지난 5월 24일 GS홈쇼핑에서 판매된 단독패키지의 혜택으로 제공받은 ‘객실 5만원 할인권’이 있다면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6월 말까지 주중(월~금)에는 투숙 없이 객실과 수영장 등을 사용할 수 있는 ‘하프 데이 스페셜(Half day special)’도 만날 수 있다. 오전 8시부터 최대 12시간동안 시원하고 편안한 객실에 머무르며 호텔 피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30,250원만 추가하면 조식뷔페까지 이용할 수 있고, 이 모든 혜택을 포함해 8만 8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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