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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시, 섭섭·이덕형 작가와 업사이클링 에코백 공개

기사입력 2020.06.01 10:20
  •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FARMACY)가 대세 아티스트들과 콜라보한 ‘클린 프로젝트’ 업사이클링 에코백이 방송에 공개되어 화제다.

    파머시는 제품의 주원료가 되는 식물을 직접 재배하고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성분을 함유하여 건강한 스킨케어 제품들을 선보이는 클린 뷰티의 대표적인 브랜드이다.

  • 사진 제공=파머시코리아
    ▲ 사진 제공=파머시코리아

    이번에 KBS2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클린 프로젝트’는 ‘자연을 사랑하는 클린한 브랜드, 파머시’ 브랜드 철학을 반영하여, 버려진 의류 원단을 재활용하고 섭섭, DHL(이덕형) 아티스트의 창의적인 아트웍을 더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핸드메이드 에코백으로 새롭게 재탄생시킨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다.

    ‘클린 프로젝트’에 함께한 아티스트는 풍자적이고 위트 넘치는 그래픽 디자이너 ‘DHL(이덕형)’과 경험하는 모든 것들에서 영감을 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섭섭’(조형섭)이다. 아티스트 각각 파머시의 ‘데일리그린즈’ 제품에서 영감을 받아 “PAPA's PAPAYA”, “Daily thinking about you”라는 네이밍으로 에코백을 디자인하고 지구와 사람을 아끼는 건강한 브랜드의 파머시 철학을 그대로 반영하여 판매된 제품의 수량만큼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에코백은 2명의 아티스트가 선별, 제작, 인쇄까지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빈티지 의류를 재활용하여 모든 제품과 재질, 디자인이 각각 조금씩 다르기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함을 담았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데일리그린즈’는 최근 런칭한 ‘그린 스무디 크림’의 애칭으로 불리는 제품으로, 과한 유분을 적당하게 정화해 주면서 피부 본연의 건강한 수분은 채워 48시간 동안 강력하게 보습을 지속시켜주는 젤 타입의 수분 크림이다.

    이번 ‘클린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업사이클링 포켓백과 함께 파머시 공식몰에서만 한정수량 기획세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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