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16km 무주덕유산리조트 만선슬로프 코스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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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전국산악자전거(MTB) 동호인들의 축제인 GPS컵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GPS가 주최·주관하는 첫 산악자전거대회다. 참가자들은 총 6개 종목별로 633m에서 최장 16km의 무주덕유산리조트 만선슬로프에 조성된 코스를 질주하며 실력을 겨룬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수시로 방역할 방침이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선수와 갤러리들을 위해 최근 리모델링한 가족호텔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대회를 위해 더욱 다이내믹하고 스릴 넘치는 코스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며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과 안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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