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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피부·모발 관리, 밤에 쓰면 더 좋은 나이트 뷰티 제품 주목

기사입력 2020.05.29 14:16
  • 강한 자외선과 도시 유해 물질에 온종일 노출된 피부와 모발은 괴롭다. 게다가 장시간 마스크 착용과 잦은 클렌징까지 더해지며 피부 컨디션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쉴 틈 없는 피부와 모발의 회복을 위해서는 낮보다는 밤 시간대를 활용해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로 인해 최근 밤에 쓰면 효과적인 나이트 뷰티 케어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오랜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고 잠든 시간에 효과적인 케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 손상된 모발, 집에서도 클리닉 받은 듯 케라틴 케어
  • 사진 제공=르네휘테르
    ▲ 사진 제공=르네휘테르

    르네휘테르 ‘압솔뤼 케라틴 데미지 리페어’는 모발과 유사한 100% 자연 유래 케라틴 단백질로 손상모를 케어 해주는 헤어 마스크 제품이다. 핵심 성분인 케라틴 단백질은 콩과 밀에서 추출한 마이크로 케라틴 단백질로 모발의 섬유질과 가장 유사해 손상된 모발부터 튼튼하게 채워준다. 모발 코어의 힘을 채워주며 콩으로 추출한 바이오시멘타인 오일이 끊어진 모발 구조의 코어를 결합하고 손상된 큐티클을 닫아준다. 또 오메가3가 풍부한 카멜리나 오일이 모발을 보호해 윤기 있게 연출해준다. 특히 샴푸 대비 5배 농축된 케라틴 단백질임에도 끈적임 없는 것이 특징이다.

  • 잠자는 동안 피부에 채우는 깊은 수분
  • 사진 제공=하다라보
    ▲ 사진 제공=하다라보

    하다라보 ‘고쿠쥰 퍼펙트 젤’은 수분을 가득 머금은 촉촉함으로 오랫동안 수분막을 형성해주는 젤 크림이다.  4중 히알루론산과 사크란 성분 배합이 피부에 흡착되어 피부를 견고하게 해주며 깊이 있는 수분력을 선사한다. 사크란으로 수분 보호막이 피부를 감싸 빠져나가기 쉬운 수분을 잡아주고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세라마이드, 스쿠알란 등 뛰어난 보습 성분은 물론 피부 탄력을 유지해주는 콜라겐까지 함유되어 있다. 특히 낮에는 수딩크림으로 밤에는 꿀잠수면팩으로도 활용 가능한 입소문템이다. 잠든 사이, 피부에 강력한 보습 성분들이 서서히 흡수되어 다음 날 아침에 촉촉한 피부를 만날 수 있다.

  • 은은한 라벤더 향의 나이트 핸드크림
  • 사진 제공=뮤테누토
    ▲ 사진 제공=뮤테누토

    뮤테누토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핸드크림’은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은은한 라벤더 향이 지친 피부를 회복시켜주는 나이트 핸드크림이다. 제품 표면 QR 코드 스캔 시 클래식 곡이 연주되며 하루 간의 지친 피부를 회복시켜준다. 피부 재생 효과 성분의 멜라토닌, 보습에 효과적인 보리지씨오일, 달맞이꽃오일을 함유해 수면 후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로즈마리잎, 캐모마일 꽃 등에서 추출된 마일드한 식물유래 성분을 사용한 저자극 핸드크림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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