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와 붐이 함께한 ‘나 어릴 적 꿈’ 무대가 ‘사랑의 콜센타’ 9회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9회에서 장민호는 터보의 ‘나 어릴 적 꿈’을 신청받았다.

이에 장민호는 자신과 이름이 같은 붐(본명 이민호)에게 랩 파트를 요청해, ‘투 민호’의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전주부터 파워풀한 춤을 선보이며 열정적으로 무대에 임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긴 노래에 노래가 끝날 즈음에는 눈에 띄게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장민호와 붐이 함께한 ‘나 어릴 적 꿈’은 시청률 18.2% (TNMS, 유료가구)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에 올랐다.

한편,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사랑의 콜센타’는 60대 이상이 가장 많이 시청했고, 이어 5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랑의 콜센타’ 9회의 전체 시청률은 17.0%였으며, 60대 이상 시청률은 17.0%, 50대 시청률은 13.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