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컴패니온이 웹사이트 및 홈페이지 제작 기술로 기술신용평가(TCB) T3 등급을 획득했다.

IT 기술 토털 솔루션 서비스 기업인 ㈜유컴패니온은 나이스디앤비가 실시한 기술신용평가(TCB)에서 웹사이트 및 홈페이지 제작 기술을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 중 하나인 T3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술신용평가(TCB, Tech Credit Bureau)는 기술성, 권리성, 사업성 등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것으로, T1부터 T10까지 10단계 등급으로 나뉜다. ㈜유컴패니온이 획득한 T3은 상위 3단계에 해당하는 등급이다.

2012년에 설립된 ㈜유컴패니온은 다년간 웹과 모바일은 물론 UI, UX 제작, 디자인 솔루션까지 진행하며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사용자의 편리성과 사용성 평가 연구, UX Lab 과제 등의 인터페이스 개선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적용해 콘텐츠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디자인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은 ㈜유컴패니온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웹 어워드 코리아에서 14회 수상하며 기업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비상교재 모바일웹 사이트로 모바일웹 서비스부문에서 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등 서비스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통합대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유컴패니온 한수진 대표는 “기술신용평가 T3 등급은 그동안 사용자를 이해하고, IT기술에 적용하고자 했던 유컴패니온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입장에서 사용하기 편리하고, 유컴패니온만의 감성이 깃든 커뮤니케이션 제작 기술을 쌓아 나갈 계획이며, 데이터 시각화 및 데이터 스토리텔링 기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