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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피지로 인한 트러블·끈적임·불쾌감 해결해줄 여름철 필수 뷰티템

기사입력 2020.05.28 13:48
  • 기온이 점차 오르자 여름철을 대비해 땀과 피지로 인한 피부 고민을 도와줄 뷰티 아이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면서 이로 인한 피부 트러블과 끈적임, 답답함을 해소해줄 아이템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두피부터 얼굴, 몸까지 쾌적한 여름을 나기 위한 필수 뷰티템을 미리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 피지케어 강화로 보습 단계에서부터 모공과 피부 번들거림 케어하는 ‘수분 크림’

    무더위에 마스크까지 착용하게 되면 땀과 피지의 배출량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얼굴 전체는 물론 특정 부위의 과도한 피지 분비와 번들거림이 고민거리가 된다. 여기에 과도한 땀 배출로 인해 수분이 손실되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게 된다. 여름철에는 여러 가지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스킨케어 단계를 최소화하여 피지 케어는 강화하고 수분은 채워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사진 제공=닥터디퍼런트
    ▲ 사진 제공=닥터디퍼런트
    닥터디퍼런트 ‘113 모이스처라이저 크림’은 땀과 번들거리는 피부가 고민인 분들을 위한 보습제로, 피부 지질 성분인 세라마이드 : 콜레스테롤 : 지방산 성분을 1:1:3 비율로 배합하여 보습 및 피부 장벽 케어는 물론 과도한 피지 분비로 인한 모공 내 과각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pH 5.5의 약산성 포물러로 피부 pH 밸런스 케어에 효과적이며, 천연보습인자가 보습 효과를 높여준다. 또한,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의 제품으로 여름철 남녀노소가 함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모발과 두피의 유분 제거로 두피 건강과 스타일링을 동시에 관리하는 ‘드라이 샴푸’

    여름철 강한 햇볕을 직접 받게 되는 두피의 경우 얼굴만큼이나 땀과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데, 귀가해서 샴푸 할 때까지 노폐물들을 그대로 방치하면 모공을 막아 두피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고, 모발에 흡착되어 헤어 스타일을 망치기 쉽다. 하지만, 외부 활동 중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머리를 감고 말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므로 물 없이 간편하게 노폐물 제거가 가능한 드라이 샴푸를 사용해 클렌징과 함께 모발의 볼륨감까지 살려주는 것이 좋다.

  • 사진 제공=모로칸오일
    ▲ 사진 제공=모로칸오일
    모로칸오일 ‘드라이 샴푸’는 초미세 쌀 전분 성분이 즉각적으로 두피와 모발의 과도한 피지와 불순물을 감소 시켜 건강하고 깔끔한 모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노 워터’ 샴푸이다. 천연 데오드란트가 기름진 두피의 피지를 없애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며 모발에 볼륨감을 부여해주는 제품으로 모발 전체에 골고루 분사한 후 피지와 먼지가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두피부터 모발까지 손가락으로 털어내듯이 마사지하며 원하는 질감이 완성될 때까지 반복해서 사용하면 되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모발을 매끈하게 정돈해주며, 잔여감이나 백피 현상이 없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보송한 피부결과 톤 보정을 한 번에 사수해줄 파우더

    여름철에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는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오염요인과 섞여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피부 표면을 매끄럽지 못하게 만들면서 메이크업 제품이 고르게 펴 발리는 것을 막아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떨어뜨리기도 한다. 여기에 계속해서 땀이 흐르면서 메이크업 제품을 씻어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떨어뜨리고 전체적인 피부 톤을 얼룩지게 만든다. 이럴 경우 피지 흡착 기능이 있는 파우더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수시로 사용해 피부를 보송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 사진 제공=이니스프리
    ▲ 사진 제공=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노세범 X 멘토스 에디션’은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 출시 14주년을 기념해 ‘상쾌함’을 주제로 글로벌 캔디 브랜드 멘토스와 협업한 제품이다. 멘토스 캔디를 연상시키는 패키지와 민트, 과일 등 상쾌한 향을 적용했고, 제주 자연유래 미네랄 성분 함유된 피지 흡착 파우더가 보송한 피부 연출 및 피부톤 보정이 가능해 피지와 유분으로 쉽게 뭉치는 메이크업과 칙칙해지는 피부톤을 보정하는 효과가 있다.
  • 땀과 피지로 인한 찝찝함과 불쾌한 체취 관리, 바디 데오드란트

    여름철 줄줄 흐르는 땀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땀은 물론 불쾌함을 유발하는 땀 냄새가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이를 감추고자 향수를 뿌리기도 하지만 땀 냄새와 섞여 오히려 악취를 유발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땀 발생을 억제해주고 냄새를 제거해주는 데오드란트 제품을 추천한다.

  • 사진 제공=프라도어
    ▲ 사진 제공=프라도어

    아모레퍼시픽의 체취 케어 전문 브랜드 프라도어 ‘바디 데오 스틱’은 저자극 바디 데오드란트다. 땀과 피지 분비로 인해 생기는 찝찝함과 불쾌한 체취를 산뜻하게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미백·주름 개선의 효과를 지닌 스틱 형태의 제품으로, 땀이 많이 나는 부위나 얼굴 등에 쓱 발라주면 된다. 무향과 바닐라 파우더리향 2가지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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