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은 지난해보다 폭염일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여름철에는 식욕,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심신이 쉽게 지치기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사, 숙면까지 기본적인 신체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가올 역대급 폭염에 맞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 위해 준비해 두면 좋을 아이템을 소개한다.

여름철에는 간단하게 영양 보충을 할 수 있는 스무디나 주스를 찾는 이들이 많다.

필립스 진공 초고속 믹서기는 블렌딩 하기 전 용기에 있는 산소를 밖으로 배출해 줌으로서 재료의 산화를 방지하고, 이를 통해 비타민C를 비롯한 각종 항산화 영양소를 24시간이 지나도 최대 2배가량 더 보존해준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갈변 현상, 수분과 섬유질의 층분리 현상 등을 최소화하여 하루 종일 갓 만든 것처럼 영양소 가득한 신선한 스무디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프로블렌드 (Pro-Blend) 6각3D블렌딩 기술과 분당 35,000번 회전하는 초고속 블렌딩 파워로 블렌딩 중 재료의 영상소 파괴도 최소화 한다.

리큅 스탠드형 에어서큘레이터 LAC-ST10은 상하좌우 3D 입체회전으로 365일 사계절 편리한 공기순환이 가능하다. 특히 강력한 직진성 회오리바람을 통해 공기를 실내 전체에 빠르고 멀리 보내어 실내 전체 공간을 쾌적하게 순환시켜준다. 바람은 일반풍·자연풍·수면풍 3가지 모드가 있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15시간까지 타이머 예약이 가능하다.

원터치 높낮이 조절 버튼을 통해 사용 환경에 맞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바람모드와 바람세기, 회전조절, 타이머 설정 등은 원터치 LED 조작부를 통해 편리하게 설정 가능하다. 이와 함께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조작이 가능한 리모컨이 기본으로 구성된다.

라헨느코리아가 아스코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출시한 에비에어 이글루 미니 에어쿨러 냉풍기는 USB전력만으로 작동하는 프리미엄급 저전력 에어쿨러이다.

바람도달거리는 1.2m이고 약 0.7kg의 무게와 20cm의 작은 사이즈로 탁상 위, 운동, 캠핑 등 휴대가 용이하고 보조배터리만 있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큰 먼지를 잡아주는 프리필더와 공기를 세척하는 쿨링필터가 적용되어 냉각 표면적을 늘렸고, 음이온 기능이 추가되어 박테리아와 악취, 포름알데히드 등을 중화시켜주는 기능이 있다. 또한, 분리가능한 프리필터로서 세척이 매우 간편하며, 바닥의 배수마개를 열어 쉽게 남은 물을 버릴 수 있게 설계 되었다.

여름철 모기로 인해 밤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다. 파벡스 모기퇴치기는 LED 조명, 냄새, 그리고 바람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모기를 포획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근자외선 광파로 모기 및 해충을 유인한 후 최대 1.4W의 바람으로 흡입해 모기를 포집통에 가두는 구조로 저소음 팬 설계로 작동 시 소음이 거의 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표준 마이크로 5핀 USB타입을 활용하여 간편하게 전원 공급이 가능하며, 콤펙트한 사이즈와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천연유래 성분의 유인제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원터치로 간편하게 분리 가능한 분리형 포집망으로 세척이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