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업 장기화로 VDT 증후군 우려…학생들 건강 지키는데 도움되는 아이템

기사입력 2020.05.27 16:34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난달 9일 전국 초·중·고에서 온라인 개학이 진행됐다. 온라인 수업이 상당히 오랜 시간 지속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학생들의 VDT 증후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VDT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이란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면서 발생하게 되는 눈의 피로, 어깨나 목의 통증 등 증상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허리 통증, 거북목 현상, 손목 통증, 안구건조증 등이 있다.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들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워 평소 생활 속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생활 속에서 VDT 증후군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 아이템을 소개한다.

    허리 통증 완화에 도움되는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은 척추길이, 굴곡도, 하중인식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척추 의료 가전이다. 사용자 체형 맞춤 기능과 허리를 위로 들어올리며 펴주는 업다운 내부 발열도자가 탑재 되어 있다.

  • 식약처로 부터 근통증 완화 효과로 승인을 받았으며, 척추 굴곡도를 맞추고 밀착시켜 척추에 부담이 적은 180도 누운 자세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스터 모드, 명상 모드, 집중 모드 등 총 17가지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히 마스터 모드는 사용자가 원하는 척추부위(경추, 흉추, 요추)를 번호로 선택해 집중적인 마사지 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으로 마사지가 가능하다.

    척추 건강에 최우선순위를 둔 침대


    씰리침대는 소비자의 척추 건강을 최우선순위로 두었다. 특히 엑스퀴짓은 미국서 특허 받은 ReST II Ti 티타늄 포스처피딕 스프링을 적용했으며, 부드럽고 든든하게 신체를 받쳐주는 소프트한 쿠션감으로 최고의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 강력한 내구성까지 겸비해 최적의 숙면 자세, 신체 부위별 적합한 지지력, 미세한 움직임까지 반응해 보다 편안한 숙면을 유도한다.

    눈 피로 회복에 도움되는 눈마사지기


    눈마사지기는 손으로 마사지 하듯 눈 주위에 팽창과 수축을 반복적으로 눌러줌으로써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 텐마인즈 브레오는 장시간 컴퓨터 모니터 등에 노출된 예민한 눈 주변 마사지를 통해 학생들의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또한, 별도의 전원 연결이 필요 없는 충전식으로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 수면을 취할 때도 도움이 된다.

    바른 자세로 앉는 습관 길들일 수 있는 의자

    온라인 수업으로 학생들의 활동량이 현저히 줄어든 만큼 수업을 들을 때 바른 자세 유지도 매우 중요하다.

  •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의 ‘링고’는 전 국민 학생용 의자로 유명하다. 이 제품은 성장기 아이들의 올바른 자세 유지에 도움을 주는 의자로서 등판 높이와 좌석 깊이를 조절 할 수 있는 그로잉(growing) 기능을 적용시켰다. 링고는 학습 상황에 따라 중심봉 옵션을 직접 조절 할 수 있어 아이들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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