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연 5% 고금리를 제공하는 ‘T high5 적금’ 시즌 1이 오는 31일 판매를 종료한다.

핀크는 GB 대구은행과 협업해 선보인 ‘T high5 적금’ 시즌 1 판매를 5월 31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제로금리 시대에 5%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핀크 T high5 적금은 쉬운 우대금리 조건, 최대 24개월의 긴 가입 기간으로 목돈 마련이 가능해 적금계의 지각변동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1과 시즌 2에 모두 가입할 경우 월 최대 35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어, 원금 840만원과 이자 43만 7,500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DGB 대구은행과 협업한 ‘T high5 적금’ 시즌 1은 약 12만 명의 가입자를 모았으며, KDB산업은행과 함께 선보인 ‘T high5 적금’ 시즌 2는 약 10만 명의 가입자를 모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시즌 1, 2를 모두 가입한 가입자의 상당수가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핀크 권영탁 대표는 “DGB대구은행과 협업한 시즌 1 상품은 5월 말까지만 판매하게 됐다”라며, “그동안 T high5 적금을 사랑해 주신 22만 명의 고객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지금과 같은 제로금리시대에 5%의 높은 혜택의 적금에 가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 high5 적금’은 SKT 고객 전용 상품으로, 핀크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SKT 통신사를 이용해 받을 수 있는 기본 금리에 마케팅 활용 동의 및 적금 만기까지 SKT 회선을 유지하거나 SKT 5만원 이상 요금제 이용 등의 간편한 우대금리 조건으로 총 5%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적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핀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