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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이콘 공효진·전지현·김희애·차정원이 선택한 ‘주얼리’ 패션

기사입력 2020.05.27 09:41
  • 여름에 더욱 돋보이는 주얼리, 심플한 옷에 반짝이는 아이템 하나만 걸쳐도 스타일리쉬한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대체 불가 패션 아이콘 공효진, 전지현, 김희애, 차정원이 선택한 주얼리는 무엇일까?

  • 전지현
  • 사진 제공=스톤헨지
    ▲ 사진 제공=스톤헨지

    배우 전지현이 ‘스톤헨지’와 함께한 2020 여름 광고컷이 공개됐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지현의 블루 빛 포트레이트가 어우러진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전지현은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전지현은 ‘물’을 오브제로 청량감 넘치는 여름 무드를 마음껏 뽐냈는데, 은은하게 빛나는 주얼리 매치가 돋보였다. 네이비 슬립 드레스에는 S 펜던트가 세련된 ‘S-링크’ 주얼리를, 블루 드레스에는 댄싱 스톤이 움직일 때마다 흔들리며 반짝이는 ‘스텔라’ 주얼리를 더했다.

  • 공효진
  •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배우 공효진이 ‘하퍼스 바자 코리아’ 커버를 장식했다. 커버 및 화보 속 공효진은 ‘피아제’의 아름다운 시계, 주얼리를 착용하고 패션 아이콘 특유의 개성과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클래식한 블랙 재킷에는 독특한 디자인의 이어링과 반지, 눈부신 하이 주얼리 워치를 매치했고, 블랙 점프 슈트에는 다이아몬드의 광채가 어우러진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와 주얼리 워치, 루비 이어링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김희애
  • 사진 제공=티파니
    ▲ 사진 제공=티파니

    배우 김희애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마지막 회에서 착용한 네크리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속 김희애는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에 다이아몬드가 눈부신 광채를 발하는 초커 네크리스로 럭셔리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대미를 장식한 김희애의 네크리스는 티파니가 올해 새롭게 론칭한 ‘티파니 T1’ 컬렉션의 다이아몬드 초커 네크리스로, 디자이너들과 장인들이 약 1년에 걸쳐 완성한 제품이다. 로즈 골드에 10캐럿이 넘는 바게트 다이아몬드와 3캐럿 이상의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세팅됐다. 전 세계 단 3피스 제작된 이 네크리스는 한화 약 2억 3천만 원이라는 가격이 밝혀지며 더욱 주목받았다.

  • 차정원
  • 사진 제공=일리앤
    ▲ 사진 제공=일리앤

    배우 차정원은 ‘일리앤(12&)’과 함께한 두번째 콜라보 컬렉션 ‘12&CHA’ 출시와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싱그러운 여름날의 밝고 여유로운 차정원의 일상을 담아내며 시즌에 맞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주얼리는 한여름 일상룩과 리조트룩 모두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청량감 있는 화이트와 스카이블루 컬러가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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