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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을 비롯한 미스터트롯 팀이 출연한 ‘전지적 참견 시점’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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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05회에는 이찬원이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찬원이 24시간 멈추지 않는 에너자이저 같다. 나중에 방전되지 않을까 걱정"이라는 매니저의 제보처럼 이찬원은 ‘찬또자이저’답게 새벽 5시부터 넘치는 텐션으로 오디오를 가득 채웠다.
이찬원의 에너지는 미용실에서 '미스터트롯' 식구들을 만나 더욱 폭발했다. 라디오 스케줄을 위해 모인 이찬원, 영탁, 김희재는 모든 대화의 끝을 노래로 마무리 지으며, 아침 미용실을 시끌벅적하게 만들었다. 또한 서로를 향한 디스전으로 친형제 같은 케미를 뽐냈다. 특히 영탁은 이찬원의 신곡 '참 좋은 사람'에 이어 팬을 위한 '찬찬히'까지 공개해 노래에 대한 기대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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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탁이 작사, 작곡한 이찬원의 신곡! <참 좋은 사람> 최초 공개~
이찬원을 비롯한 영탁, 김희재의 활약으로 ‘전참시’ 105회 시청률(닐슨코리아)은 수도권 가구 기준 1부 5.4%, 2부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또한, 순간 최고 시청률은 9.6%까지 치솟았다.
한편, 이찬원, 영탁, 김희재의 본격적인 라디오 방송기와 먹방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6회는 오는 31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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