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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남자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노래 실력은 물론 물오른 예능감까지 뽐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해 대한민국 최장수 MC ‘송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미스터트롯 6인이 함께하는 ‘송해 가요제’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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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트롯맨들의 과거 희귀 영상 등이 공개되며, 다양한 볼거리를 공개했다. 특히, 임영웅,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은 과거 ‘전국노래자랑’에서 불렀던 노래를 다시 한번 불러 감회를 새롭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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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 - 청춘을 돌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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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노래자랑 느낌 살려서~ 임영웅이 부르는 일소일소 일노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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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의 꿈은 전국 노래자랑 스페셜 MC 겸 초대 가수? 진또배기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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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해의 최애 신동은 바로 나 김희재! 흠뻑 희며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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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 프린스 정동원이 부릅니다, 보릿고개
또한, 영탁과 장민호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초대가수로 출연해 불렀던 ‘누나가 딱이야’와 ‘사랑해 누나’를 다시 한번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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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탁과 트롯맨들의 돈독한 우정이 돋보인 누나가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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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본격적으로 펼쳐진 ‘송해 가요제’ 첫 무대의 주인공은 “송해 선생님이 감동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고백한 김희재로, 장윤정의 ‘초혼’으로 감동의 무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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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재 - 초혼
이어 두 번째 무대에 나선 장민호는 “송해 선생님의 지난 인생에 바치는 선물 같은 노래”라며, 나훈아의 ‘남자의 인생’으로 묵직한 울림을 전했다. -
- ▲ 장민호 - 남자의 인생
한편, ‘불후의 명곡’ 송해 가요제의 나머지 무대는 오는 30일에 방송될 2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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