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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육아 중이라면 주목! 놀면서 배우는 영유아 육아템&이벤트

기사입력 2020.05.22 17:41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시간이 무한대로 늘어나며, 집콕 육아를 돕는 아이템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특히, 놀면서 자연스럽게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육아템이 부모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일석이조의 효과로 집콕 육아를 도와주는 다양한 육아 아이템을 소개한다.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애착 인형’
  • 피셔프라이스 ‘아기 라마 애착인형’ /이미지 제공=손오공
    ▲ 피셔프라이스 ‘아기 라마 애착인형’ /이미지 제공=손오공

    영유아 발달완구 글로벌 브랜드 피셔프라이스는 ‘라마’와 ‘알파카’를 콘셉트로 한 애착 인형 2종을 출시했다. ‘아기 라마 애착인형’은 앉아있는 모습의 포근하고 보송한 라마 애착 인형에 아기가 누워서, 엎드려서, 앉아서 등 아이의 성장에 맞춰 라마인형과 놀이할 수 있다. 놀이친구 라마인형의 머리 부분에는 종이 들어있어 아기가 라마 인형을 만지거나 안으면 딸랑딸랑 소리가 난다. 라마 인형의 몸통에 달린 바스락 담요는 아기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바스락거리는 촉감과 소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며 함께 구성된 아기 거울, 당근 치발기, 수박 딸랑이 등 알록달록 밝은 색상의 장난감을 통해 다양한 감각 놀이를 할 수 있다.

    오감 발달을 돕는 ‘아기체육관’
  • 피셔프라이스 ‘오감 발달 아기체육관’ /이미지 제공=손오공
    ▲ 피셔프라이스 ‘오감 발달 아기체육관’ /이미지 제공=손오공

    피아노 아기체육관으로 유명한 피셔프라이스의 신제품 ‘오감 발달 아기체육관’은 부드러운 감촉의 알파카가 그려진 커다란 입체 놀이매트 위에 아기가 눕거나 엎드려 놀이할 수 있다. 아기체육관 아치에 매달린 나무늘보 애착인형, 향기나는 구름, 바스락 숫자판, 노래와 불빛이 나는 수달 등 6종의 다양한 놀잇감들은 아기의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등 오감 발달을 돕는다.

  • 투모로우 베이비 ‘나들이친구 셀프메리’ /이미지 제공=손오공
    ▲ 투모로우 베이비 ‘나들이친구 셀프메리’ /이미지 제공=손오공

    손오공의 유아 완구 브랜드 투모로우 베이비의 ‘나들이친구 셀프메리’는 아기체육관의 미니 버전으로 휴대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아기 다리를 덮는 사이즈의 바스락 놀이 매트에 폭신폭신한 기린 애착 인형과 사과 딸랑이가 달려있어 아기가 발로 차고 손으로 만지고 입으로 탐색하며 운동능력과 오감발달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 초경량 무게에 접어서 보관이 가능해 외출 시 용이하고 원터치 스트랩으로 바운서, 유모차, 카시트 등에 쉽게 걸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도 갖춰 언제 어디서나 아기체육관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손오공은 ‘나들이친구 셀프메리’ 출시 기념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손오공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제품 사용 인증을 하면 구매가의 10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근육 및 두뇌 발달을 돕는 ‘블록’
  • 한국짐보리㈜짐월드  ‘스틱오’ /이미지 제공=한국짐보리㈜짐월드
    ▲ 한국짐보리㈜짐월드 ‘스틱오’ /이미지 제공=한국짐보리㈜짐월드

    한국짐보리㈜짐월드가 지난해 론칭한 ‘스틱오’는 18개월부터 이용 가능한 국내 최초의 영유아 전용 자석 블록 브랜드이다. 영유아 손에 딱 맞는 빅 사이즈로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해 안정된 놀이 활동이 가능하고, 회전 자석이 블록 안쪽에 숨어 있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 NO.1 에듀 토이 브랜드 ‘맥포머스’의 개발진과 협력하여 탄생시킨 만큼 교육적 효과도 뛰어나다. 자석의 형질을 이용해 다양한 감각을 익힐 수 있고, 평면에서 입체 구조물까지 다양한 표현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수학적 사고력, 협응력, 공간지각력, 미세 운동기술 등의 발달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한국짐보리㈜짐월드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짐보리 샵’을 통해 오는 5월 31일까지 스틱오 제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레고 듀플로-하기스 ‘듀하 캠페인’ /이미지 제공=레고코리아
    ▲ 레고 듀플로-하기스 ‘듀하 캠페인’ /이미지 제공=레고코리아

    레고코리아의 ‘레고 듀플로’는 생후 18개월부터 만 5세까지의 영유아를 위한 브랜드다. 일반 레고 브릭에 비해 크고 아이들의 손에 딱 맞게 제작돼 아이들이 입에 넣어 삼킬 걱정이 없고 힘이 약한 아이들도 쉽게 조립할 수 있다. 듀플로의 브릭 구조는 아이들의 대소근육 발달과 함께 창의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고코리아는 레고 듀플로를 활용해 월령별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놀이법을 전달하는 '레고 듀플로 발달놀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영유아기 아이들의 신체적 발달은 물론 창의력 증진, 부모와의 애착 관계 형성 등에 도움이 되는 간단한 놀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또한, 유한킴벌리의 기저귀 브랜드 하기스와 함께 육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노하우 공유와 혜택을 증정하는 ‘듀하 캠페인’도 진행한다. 27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하는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총 100명을 추첨해 레고 듀플로 동물 퍼즐(10885)과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팬티 4단계 1팩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초성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레고코리아 공식블로그, 페이스북 또는 하기스 인스타그램, 맘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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